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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범죄도시 리뷰 '마블리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영화'
    카테고리 없음 2020. 6. 23. 00:46

    최근에 범죄도시라는 영화를 봤어요.왜 그렇게 명대사가 많아서 패러디가 많았는지 알거든요. 사실 영화이야기만 보면 정말 잔인한 귀추인데 너무 유쾌하고 멋지게 풀고 심각성보다 재미를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마블리 마동석이 보고 싶을 뿐(?) 볼 수 있다는 점!예전 영화에서는 항상 마동석 특유의 분위기를 감정적으로 볼 수 있었던 게 아니라 잠깐이에요.펙트에서 본 건데, 범죄도시는 마동석의 포스로 가득 차 있어 만족스러울 만큼 마음껏 감상할 수 있습니다.그러면 바로 리뷰를 시작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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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첫머리에 이 영화는 픽션이다라는 문구가 본인입니다.즉,실화가아닙니다.물론그소스를지상에있었던실제사건을소스로썼기때문에그래도실제사건과관련이깊지않을까하는소견을해볼수있지만그럴수도있기때문에본인전혀아닙니다.「왜냐하면, 실화라는 것은 실제로 있었던 사실적인 예기」를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상상력으로 재창조 한 「허구」를 실화를 기본으로 했다고는 말하기 어렵습니다.라고해서처음부분에서도실화를바탕으로한다고하지않고픽션(픽션)인것을밝혀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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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에는 좀 안 어울려요. 처음이란 건 윤계상의 연기를 어느 정도 보고 저는 댐이 아니라 첫 등장 장면을 일으키는 거예요. 그 때의 고민은 역시 윤계상이라는 인물이 가지고 있는 이미지가 있어서 선입견을 갖고 보게 되었습니다.근데... 호호... "완벽하게 장첸 역을 맡았어요" 이런 반전의 고민은 언제 자신이 있어요.어떻게 보면 다소 약해 보이는 인상이지만 자신 나쁘지 않은 이득만 바라보는 잔혹한 조직 보스의 모습을 제대로 드러내는 반전의 카리스마 때문에 장첸이 올 때 괜히 긴장하게 만드는 고민도 느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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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동석 씨... 아~ 나쁘지 않아요. 나쁘지 않아요. 이런 식으로 마동석의 매력을 발휘할 수 있는 영화가 더 나왔으면 좋겠어요.주인공의이름을잘보면마돌칼로처음부터마동석들의매력을공개해서영화속에넣겠다는결심이있는것같습니다.그 결심은 대성공을 한 것 같군요. 거짓없이 지금까지 마동석에 대한 갈증을 잘 풀어줬어요. 아니, 이거를 몇 년 지나서야 보다니... 딱... 지금쯤 헤어지고... 영화관 잘 안 가는... 아무튼 마동석 나쁘지 않은 분들은 아직 안 보신 분들은 꼭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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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 관람 불가에… 잔인한 장면도 많이 본인이 와서 폭력적이고 잔인한 표범들도 있고... 솔직히 너무 살벌해.


    확실히 굉장히 자신 있는 하드코어 장면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맹점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쾌했습니다.마동석의 카리스마도 있고... 마동석 유머도 있고... 마동석의... 네... 마동석 때문입니다보신 분들은 모두 동의하시겠지만, 보통 치트키같은 소견이지만 보통 딱 맞습니다.지식이 없는 무적인 소견이 아니라, 되게 잘 균형을 잡은 것 같아요마동석이 워낙 강력할 자신이 있지만 액션 장면은 긴장감도 있습니다.아니, 억지로 느낀 부분은 없었어요. 마동석이니까 다 할 수 있을 것 같은...아무튼 재밌는 장면도 많고 현실 연기처럼 자연스러운 게 많아서 유쾌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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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야?' 아직 싱글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 너 재밌어... 마동석이 해서 재밌었나 봐마석도 못지않게 장첸도 강력하게 등장하지만 그럴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습니다. 이 점이 당신의 임무에 좋았습니다.초반에 기습은 매우 강력하지만, 기습 다음부터는 난투하듯 기습이라는 강력함은 상대방에 대응하지 못해 쉽게 당하지만 다음부터는 서로 경계하며 싸우다 보니까 쉽게 제압되지 않습니다.현실적인 부분이 매우 잘 흡수되어 밸런스가 매우 양호합니다. 마석도도 그렇고요. 장챙도 그렇습니다.그 두 사람이 만났을 때는… '예를 들어... 설마...' 했는데... 역시 마석도의 승리ww에서도 지금까지의 대결중에서 마석도가 가장 고전했습니다... 장첸은 그리 나쁘지 않고 강력한 인물로서 나쁘지 않습니다. 말소리를들었어요. 이상하게 기대가 되더라고요. 둘이 만나서 나쁘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기다리고 기다리면서 둘이 만나서 나쁘지 않은 장면이 나쁘지 않았고 너무 유쾌하면서도 인상깊은 장면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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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 충분히 지낼 수 있는 부분이었는데요. 잠깐만! 몰입이 깨질 뻔한 장면이 공안으로 위장해 위성락(진성규)을 속이는 장면... 이거는 좀...위성락을 이용해 장첸의 은거지를 알아내기 위해 아르바이트생 2명을 공안으로 위장시켜 일부러 마약을 뿌리고, 위성락이 이를 포착해 공안에 아부해 석방하고 포도주를 하는 장면인데. 과정도 그 복잡하고 좀... 이질감이 느껴졌어요.이거는 굉장히 개인적으로 아쉬운 부분이기 때문에 다른 분들이 보시기에 문제는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정스토리- 지극히 개인적으로 아쉬운 부분을 꼽자면, 이 부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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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평을 남기기 전에 명대사를 한 번 정리하고 가보도록 하겠습니다.ww(제가 생각 나쁘지 않게 써서 좀 다를지도 몰라요) 이미 언급했는데 제일 먼저... 호러요?마석도: 아, 아직 싱글이야.아... 두번 떠올려봐도 재밌네요- 마석도 - 어디를 만지고 미호 (룸살롱 직원) - 오빠! 밖에 경찰 왔어요. 투바 일어나 나쁘지 않아요. 쵸로또 오빠! 오빠! 외국인의 갑작스러운 대한민국 욕심..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나쁘지 않아서 조금 당황스러웠어요.마석도:휴지를 이렇게 많이 쓰면 어떡해, 세금도 안 내는 셰이크 마석도: 우와 깡패야.야쿠자는 먹나? 라고 반응하는 마석도 : 그럼 이게 우리 전직 변호사라고 인사해.위성락이 변호사 좀 불러달라고 하고 마석도가 변호사 있다고 불러준다고 보여줬는데 전기 충격기 최근이네요. 전에 커뮤니티에 가끔 '변호사 출신'이라고 나와서 뭔가 했는데, 이 장면이었어요.마석도: 야, 야! 야, 숨을 쉬어.야! 마석도: '야 병식아, 거짓방'에서 '너 나 누군지 알아?' '응 왔어? 앉아라, 이 안상이 좋겠다, 나쁘잖아. 등 많이 있지만, 이쯤에서 마무리를 짓겠습니다.(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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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끝까지 재밌게 봐서 제 평점은 '10점 만점에 10점'이에요.재미 있고 유쾌함도 있고, 말도 좋고 자연스러웠다구요.


    다만 대한민국 분위기가 물씬 풍기고 범죄 조직을 다루는 영화여서 다소 잔인함이 있기 때문에 이런 식의 영화 괜찮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겐 비추천일 것이다. 특별히 괜찮으시면 강력 추천합니다!이 영화를 보고 나서 들은 소견은 마동석이 출연한 영화를 찾아봐야 한다는 소견이었습니다.전에 대표적인 것은 봤는데 보지 않은 영화도 보고 싶습니다. 그럼 재밌게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마블리의 매력속에 빠져보세요(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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